'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좋아하는 아이돌! 에이티즈(ATEEZ)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아이돌 팬심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K-POP 그룹 에이티즈(ATEEZ)인데요. 그저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팬덤명인 ‘에이티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찐팬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까지 장악한 최애

박나래는 에이티즈 영상을 자주 보면서, 유튜브와 SNS 알고리즘이 온통 에이티즈로 가득 찰 정도라고 고백했어요. 특히 멤버 산을 향한 팬심이 남다른데, 실제로 매니저와 함께 주말 내내 에이티즈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노래를 듣는 수준을 넘어, 그룹의 매력과 무대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보는 모습에서 진짜 팬의 열정이 느껴지죠.



나래식 밥미팅에 등장한 산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에서도 팬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게스트로 에이티즈의 산을 초대했을 때, 박나래는 이미 오래 전부터 '꼭 만나고 싶었던 최애'라며 수줍어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마치 오래 준비해온 팬미팅이 성사된 듯한 분위기였고, 이를 통해 그녀가 얼마나 진심 어린 팬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SNS에 드러난 진짜 팬심

방송뿐 아니라 SNS에서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갑자기 푸는 최애 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뒤늦게 신곡을 듣고 감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죠. 스스로를 '이제 듣는 에이티니'라고 표현하며 '덕질 최고'라는 말을 남긴 것도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늦게라도 좋아하는 음악과 무대에 흠뻑 빠져드는 과정이 좋아 보였어요.



'나 혼자 산다'에서 찐팬 인증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에이티즈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사전녹화에도 가보고 싶고, 콘서트에도 가보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단순한 호감이 아닌 진짜 ‘덕질’의 기쁨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찐팬 인증 포인트>

* 알고리즘까지 점령할 만큼 자주 챙겨본다

* 매니저와 함께 5시간 넘게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 SNS에서 최애 멤버 산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 방송에서도 사녹,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말한다



박나래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방송인 박나래가 아니라, '에이티니 박나래'라고 불러도 될 만큼 솔직한 팬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모습이 참 당당하고 멋지죠. 이런 솔직함 덕분에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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